상설전시
삼대가옥은 1956년에 지어져 3대가 최근까지 살았던 집으로 지금은 기획전시가 진행되는 전시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삼대가옥은 도시 한옥에 양옥, 일본식 가옥의 구조까지 합쳐져 근대 우리나라 건축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흥미로운 건축물입니다.
지금은 돈의문박물관마을의 2022 주제전 <시계와 생활>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계와 생활>은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시계가 해온 역할과 의미를 재고하는 주제와 소재의 시계들을 전시하고 그 시계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구성하여 20세기 들어 우리 사회와 일상의 변화를 반추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