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마주하게 되는 아프고 힘든 이별의 경험. 때로는 간직하고 싶고 때로는 버리고 싶은. 그러나 차마 버릴 수는 없는 이별 후에 남은 '슬픈 물건'들. 여러분에게도 있나요? 이별박물관은 이별로 상처받은 사람들이 이별 물건들을 정리하고, 이별의 슬픔을 다독여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이별박물관은 다양한 모습의 이별 이야기와, 그 이별이 남긴 물건들을 담아 만들어졌습니다. 이별이 남기고 간 슬픔에 공감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넴으로써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지요. 이별한 사람들은 현실과 메타버스의 이별박물관에서 이별 물건이 상징하는 헤어짐의 아픔과 아름다운 작별을 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게 됩니다.
이별박물관에서 이별의 슬픔은 함께 나눈 만큼 점점 작아집니다. 서로 따뜻한 마음으로 건네는 위로로 우리는 행복했던 추억을 간직한 채 다시 걸어갈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될 거예요.
23년 시민갤러리 < 이별 박물관 展 > 개막
<이별 박물관 展>은 ㈜김진혁공작소와 돈의문박물관마을의 공동 협력 전시입니다.
□ 전시개요
○ 전 시 명 : <이별 박물관 展>
○ 전시기간 : 2023. 10. 03(화) ~ 12. 31(일) *매주 월요일 휴관
○ 운영시간 : 10:00~18:00
○ 전시장소 : 돈의문박물관마을 시민갤러리 1, 2관
○ 전시서문
누구나 마주하게 되는 아프고 힘든 이별의 경험. 때로는 간직하고 싶고 때로는 버리고 싶은. 그러나 차마 버릴 수는 없는 이별 후에 남은 '슬픈 물건'들. 여러분에게도 있나요? 이별박물관은 이별로 상처받은 사람들이 이별 물건들을 정리하고, 이별의 슬픔을 다독여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이별박물관은 다양한 모습의 이별 이야기와, 그 이별이 남긴 물건들을 담아 만들어졌습니다. 이별이 남기고 간 슬픔에 공감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넴으로써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지요. 이별한 사람들은 현실과 메타버스의 이별박물관에서 이별 물건이 상징하는 헤어짐의 아픔과 아름다운 작별을 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게 됩니다.
이별박물관에서 이별의 슬픔은 함께 나눈 만큼 점점 작아집니다. 서로 따뜻한 마음으로 건네는 위로로 우리는 행복했던 추억을 간직한 채 다시 걸어갈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될 거예요.
□ 전시 상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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