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Plus는 전통적인 콘텐츠 개념을 넘어서 새로운 미디어와 AI를 이해하며 변화하는 시대의 매체성을 탐구하는 실험 그룹입니다.
기존 갤러리의 개념을 깨뜨리는 실험적 도전을 목표로 하여, 일반적이지 않은 특이한 개념의 전시를 돈의문 박물관 마을 온실 갤러리에서 선보입니다.
Contents Plus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종국, 김종민, 김단비, 박기백, 박형진, 송석철, 이기호, 이재희, 정주연, 조인범, 조현미, 황성환, 그리고 황인란 작가는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과 접근법을 통해 현대 미디어와 AI를 활용한 예술 작품을 창작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전시는 단순히 시각적 경험을 넘어, 새로운 기술과 매체가 예술에 어떻게 융합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변화하는 시대의 예술적 가능성을 체험하고,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Contents Plus는 이러한 실험적 접근을 통해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고,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시각적, 개념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