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박물관마을X다산북스 토지 완간 30주년 기념전시

토지를 쓰던 세월展


전시 기간 : 2024-05-16(목) ~ 2024-12-31(화) 

운영 시간 : 10:00~19:00 (월요일 휴관) 

전시 장소 : 돈의문박물관마을 삼대가옥




전시 설명

"모든 모순을 수용하고 껴안으며 사는 삶은 아름답다." 

- 박경리 


돈의문박물관마을은 『토지』 완간 3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문학의 정수라 불리는 박경리의 <『토지』를 쓰던 세월 展>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다산북스와 토지문화재단과 협력으로 박경리의 삶을 조망하여 어른 세대에게는 추억을, 아이 세대에게는 새로운 기억과 역사를 전하는 기회는 만듭니다. 




전시 서문


"모든 모순을 수용하고 껴안으며 사는 삶은 아름답다." 

- 박경리 


돈의문박물관마을은 『토지』 완간 3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문학의 정수라 불리는 박경리 <『토지』를 쓰던 세월 展>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다산북스와 토지문화재단과 협력으로 박경리의 삶을 조망하여 어른 세대에게는 추억을, 아이 세대에게는 새로운 기억과 역사를 전하는 기회는 만듭니다. 


박경리의 『토지』는 26년 간의 집필 기간과 4만여 장의 육필 원고지로 쓰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문학사에 다시없을 대하소설인 『토지』를 통해 현재 우리에게 전하는 삶의 소중함과 인간 존엄의 가치를 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의 삼대가옥에서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와 그의 삶의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시 소개


돈의문박물관마을 X 다산북스 특별전시 ≪『토지』를 쓰던 세월 展≫은 작가 박경리의 삶을 『토지』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토지』가 담고 있는 수십 년의 역사를 모두 담아낼 수는 없지만, 박경리 선생이 말씀하신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존중, 소중한 삶의 가치를 『토지』의 내용을 담아 시각적으로 구현합니다. 


전시는 5가지로 구분하여 진행됩니다. 

박경리 선생의 토지 집필 이전과 이후의 모습을 담은 ≪『토지』를 쓰던 세월≫ 

4만여 장의 육필원고와 『토지』의 문구를 적어 놓아 설치한 ≪작가의 방≫ 

숫자와 키워드로 쉽게 읽어볼 수 있는 ≪토지≫ 

박경리의 미공개 에세이와 시, 소설 등 무수한 글로 인생을 그려낸 ≪박경리 컬렉션≫ 

『토지』를 사랑하는 독자들의 글과 흔적을 담아 기록한 ≪우리 시대의 문학, 『토지』≫ 


본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문학사에 유일무이한 대하소설 박경리의 『토지』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세대 간의 공감과 소통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작품 및 현장 사진


전시 크레딧

  • 주최 : 서울특별시

  • 주관 : 돈의문박물관마을(쥬스컴퍼니 돈의문마을본부), 다산북스

  • 전시기획총괄 : 고수길

  • 콘텐츠 기획 : 다산북스 안지혜, 오수미

  • 공간 기획 : 고수길, 이세형

  • 홍보마케팅 : 이우현, 박효진, 조병국 

  • 교육프로그램 : 최홍민

  • 제공 : 다산북스, 토지문화재단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4-3(신문로2가 7-22) 돈의문박물관마을 (우: 0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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